위픽스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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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벌레 들어간 것 같을 때 비문증 의심해봐야

면을 너무 오랫동안 들여다보고 있으면 가끔씩 눈앞에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것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몇 초 보이다가 사라지지만이런 증상을 꾸준히 느끼시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오늘은 그런 분들을 위해 비문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Q. 비문증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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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증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겪어봤을 정도로 흔한 질환입니다. 눈에 날파리 같은 검은 점들이 떠다녀서 날파리증이라고 불립니다. 시선의 방향을 바꾸어도 계속 따라다니고, 손에 잡으려고 해도 잡히지 않는다는 특성이 있습니다.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증상입니다.

비문증이나 빛이 없는 어둠 속에서 눈앞이 번쩍거리는 광시증이 발생하면 안과에서 정밀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예전에는 산동제를 점안 후 30~40분을 기다려 정밀 안저검사(망막의 이상이 의심될 때 시행하는 기본 정밀 검사로, 시신경, 황반부, 망막혈관 상태를 검사하여 망막이 약해지거나 변성이 있는지 검사)를 하여 5~6시간 동안 흐려 보이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근래에는 광각 안저촬영을 통해 산동 하지 않고 바로 안저검사를 통하여 진단할 수 있습니다.


Q. 비증은 왜 발생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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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증은 노화나 근시로 인해 발생됩니다.
눈 속에 있는 투명한 겔 같은 유리체가 점점 액화가 되면서 시신경과 떨어지게 되는데이렇게 떨어진 부분이 점점 혼탁해지면서 빛의 일부분을 가리게 되면 비문증이 되는 것입니다그러나 근시가 심한 경우눈 수술눈 속 염증 등의 경우에는 젊은 나이에도 비문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Q. 비문증을 해결하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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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좋은 영양분은 비타민 A라는 거 아시나요? 따라서 비타민 A가 풍부한 블루베리딸기 등을 섭취해주면 여러 가지 눈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미 비문증이 있는 사람은 그 물체에 대해 자꾸 신경을 집중하는 습관을 가지게 되는데 신경을 집중시키고 걱정을 하는 것은 증상을 해결하는 데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습니다가장 좋은 해결 방법은 안과 의사의 검진을 통해 그 현상이 단순한 비문증이라는 것을 확인한 후 그 물체를 무시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떠다니는 물체가 숫자나 크기에 있어서 여러 달 동안 변화가 없다면 이 자체로는 수술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 원문 보러가기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1155647&memberNo=4600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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